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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

에어컨 고장증상│서비스센터 전화번호

by 지식학박사 2023. 4. 25.

여름계절가전의 대명사인 에어컨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에어컨이지만 연중 가동기간은 네 달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작년도 마지막 작동 후 올해 다시 가동하려면 한 번쯤 점검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에어컨 증상에 따른 고장수리방법 알려드립니다. 

 

 에어컨 고장증상에 따른 수리방법

에어컨의 고장증상에 따른 수리방법은 대체적으로 명확하기 때문에 정확한 고장증상을 찾는것이 정확한 수리를 받는 지름길입니다.

 

  •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요.
  • 에어컨에서 걸레 썩은 냄새가 나요.
  • 에어컨이 켜지지 않아요.
  • 에어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져요.
  • 에어컨을 켜면 금방 꺼져요.

1.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요.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고장이 난 경우지만 간혹 설정을 잘못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내 온도보다 설정온도를 높게 맞춘 경우, 냉방모드가 아닌 송풍이나 제습모드로 가동한 경우가 그렇습니다.


고장증상 확인방법은 에어컨 작동 후 실외기가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돌지 않는다면 바로 A/S 접수, 잘 돌아간다면 실외기에 이상여부 확인하고 실내. 외기 배관에 풀린 부분이나 가스가 샌 자국은 없나 확인, 만일 배관에 성애가 끼었을 경우는 대부분 냉매가 부족한 상태이거나 냉매와 관련된 계통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므로 신속히 A/S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가스충전비용 ◀◀ 참고하세요.

제조사 전화번호 홈페이지
삼성에어컨 A/S 1588-3366 홈페이지 바로가기
LG에어컨 A/S 1544-7777 홈페이지 바로가기
캐리어에어컨 A/S 1588-8866 홈페이지 바로가기

삼성에어컨 고장접수 이전설치는 바로가기

2. 에어컨에서 걸레 썩은 냄새가 나요.

 에어컨 내부는 습기로 인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때문에 작동후 제대로 건조하지 않으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해 악취를 유발하므로 이에 해결방법은 에어컨을 끄기 10분 전 냉방모드에서 송풍이나 제습모드로 변경해서 내부를 말려주는 방법이 있으며, 요즘 에어컨은 자동건조기능이 별도로 있어 이를 활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3. 에어컨이 켜지지 않아요.

에어컨이 켜지지 않는 이유중 대다수는 에어컨이 연결된 전원차단기를 올리지 않은 경우입니다. 가동 전 미리 차단기의 스위치를 올려두시는 게 좋겠으며, 리모컨의 배터리 소진 여부도 파악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신속히 애프터서비스 접수하세요.

 

4. 에어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에어컨에서 나는 소리중에서도 끼익 끼익 하거나 드르륵 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블로워팬이 간섭을 받는 경우입니다. 블로워팬의 간극을 띄어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으며, 드물게 팬을 돌리는 모터 등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본체 어딘가가 풀려있어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간혹 실외기의 바닥이 고르지 못한 경우에도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5.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져요.

실내의 온도가 찬바람이 배출되는 송풍구와 차이가 큰 경우, 장마철과 같이 습도가 높은 날 에어컨 가동 시 에토출구 주변으로 수분이 안개처럼 뿜어져 나오거나 더 심한 경우 이슬이 맺혀 물이 튀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에어컨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물이 떨어질 경우 마른걸레를 이용하여 제거하시면 됩니다.

만일 위 상황과 다르게 에어컨 가동중 발생하는 물(응축수)이 배수호스의 막힘이나 빠짐 등으로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여 넘쳐흐르는 경우는 배수호스가 맞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후처리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무실 등 배수펌프를 사용하는 경우 펌프 작동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에어컨을 켜면 금방 꺼져요.

에어컨 작동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실내기 또는 실외기 주변에 장애물이 많아 송풍이나 흡입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즉 열교환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에어컨 보호회로가 작동해서 에어컨을 강제로 멈추게 하는 건데요. 주변에 장애물을 치우면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정리 후에도 계속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가동을 멈추고 즉각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고장을 유발하는 습관

에어컨의 고장은 사소한것으로 시작됩니다. 반드시 개선할 필요가 있는 고장유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에어컨 전원에 멀티탭 사용
  • 실외기 직사광선에 노출

1. 멀티탭 사용

에어컨은 상당히 높은 전기를 사용하는 가전기기입니다. 순간적인 부하가 걸리는 상태에서 허용전류가 낮은 멀티탭을 사용하게 되면 차단기가 떨어지며 에어컨의 시스템에 큰 충격을 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선 화재의 직접적인 영향이 될 수 있으므로 멀티탭 사용은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꼭 멀티탭을 쓰셔야 한다면 차단기가 별도로 달린 에어컨 전용제품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2. 직사광선 노출

에어컨 실외기는 말 그대로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외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에어컨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먹는 실외기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실외기 윗부분에 차양을 두거나 주변의 물건을 제거하는 게 좋고, 많이 더운 날에는 중간중간 차가운 물을 뿌려주면 냉방기능개선에 도움이 되고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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